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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공항픽업 가격 여행준비 시내 가볼만한곳카테고리 없음 2024. 11. 15. 12:32
여러분들은 나트랑 여행 가시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하시나요?
요즘에는 숙소에서 무료 셔틀을 많이 제공하는 추세인 편이라서 대부분 셔틀을 이용하실 거예요.
그런데 셔틀의 경우 운이 나쁘면 배차시간 때문에 기다리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더운 나라다 보니까 공항에서 마냥 기다리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이용하려고 베나자에서 나트랑 공항 픽업 가격 신청해 나오자마자 바로 출발해요.
팀별로 차량이 배치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한 번 이용하면 계속 이용하게 되지 않나 싶어요.
그럼 오늘은 공항픽업부터 나트랑 여행지들 소개드려볼게요.
1. 공항픽업
베나자에 나트랑 공항 픽업 가격 예약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길래 이걸 이용했는데요.
덕분에 공항까지 마중 나와 주셔서 숙소까지 편안히 이동했네요.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 숙소로 바로 갈 수 있었어요.
게다가 픽업이랑 샌딩을 예약하면 베나자 풋스파 무료 쿠폰을 주신답니다.
이거 활용한 후기도 이따 전해드릴게요.
2. 라이씨푸드
이번 여행은 가족이랑 같이 가는 컨셉이다보니 많이 먹고 푹 쉬다 오는데 초점을 뒀는데요.
제가 찾은 맛집인 라이씨푸드가 은근 괜찮더라구요.
여긴 특이하게 입구에서 원하는 생선을 골라 주문하고 들어가는 방식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싱싱한 수산물을 엄청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게 라이씨푸드의 장점이에요.
2층에 많은 원형 테이블이 있어서 미리 예약만 하고 가신다면 자리 부족함은 느끼지 않고 식사하실 수 있을 듯 해요.
크레이피쉬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 일단 그걸 주문해보았구요.
그 외에도 오징어튀김이랑 같이 결들일 여러 음식을 주문했답니다.
하나 같이 맛도 좋고 간도 잘 맞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3. 베나자 풋스파
가족들이랑 이곳저곳 많이 둘러보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해서 피로를 풀 겸 스파를 가기로 했어요.
집중적으로 발마사지를 받기 위해 가기로 한 곳은 베나자 풋스파였답니다.
마침 나트랑 공항 픽업 가격 서비스를 신청하며 받은 무료 쿠폰도 써먹을 수 있어 더 좋았죠.
위치도 맘에 들고 서비스도 무척 친절하신 편이라 맘에 들었는데요.
1층에 있는 베나자 라운지에도 꼭 들러서 필요한 사항도 물어보시고 관광에 대한 안내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층에 위치한 곳에서 풋마사지를 받게 되는데요.
워낙 부드럽게 해주시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나트랑 공항 픽업 가격도 착한데 이런 풋스파 이벤트도 하니까 확실히 여행객들 입장에선 좋은 것 같아요.
4. 제시푸르츠 카페
밥 먹은 뒤 후식 먹는 것도 국룰이죠?
이건 해외여행을 가서도 잊을 수 없는 코스였는데요.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메뉴들이 다양한 곳이 바로 제시푸르츠 카페였답니다.
여긴 망고 빙수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고 방금 전 들른 베나자 풋스파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들르기 좋았어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았답니다.
그렇게 벼르고 있었던 망고빙수도 잊지 않고 주문했는데요.
우리나라 고급 호텔에서 나오는 것 못지 않은 멋진 비주얼이었어요.
이거랑 수박주스, 그리고 각종 음료와 디저트류를 주문했는데요.
맛이 아주 괜찮았답니다. 누구나 좋아하실 만한 맛이에요.
디저트 먹고 싶을 때 여기 오면 딱 알맞을 것 같아요.
5. 롱손사
나트랑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게 바로 롱손사인데요.
여긴 1886년도에 세워진 사원이라고 하는데요. 거대한 와불상이 있어 유명한 곳이에요.
만약 한 여름에 여행하신다면 되도록 아침 이른 시간에 들르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여긴 마침 아침 7시반부터 입장이 가능하니 일찌감치 들르실 수 있겠네요.
근처 가까운 곳에 롯데마트도 있어서 여기 관람하고 낮에 더울 때 롯데마트에서 쇼핑하면 딱 알맞겠죠.
롱손사의 특징은 아무래도 현지 특유의 정서를 가득 담고 있는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는 데 있는데요.
특히 거대한 불상은 높이만 무려 24미터나 되기 때문에 나트랑 시내에서도 형상이 보일 정도로 거대하답니다.
6. 야시장
나트랑 여행을 와서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포기하기 힘든 게 있었어요.
바로 야시장 구경이었답니다. 급한 마음에 해가 지기 전에 일찌감치 야시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과연 어떤 풍경이 펼쳐져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언뜻 보기에는 우리네 재래시장 풍경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더라구요.
대신 현지 느낌이 충분히 있는 다양한 기념품과 먹거리를 팔고 있는 게 눈에 띄었죠.
이 때만 하더라도 아직 본격적으로 야시장이 운영되기 전이어서 조금 한산했는데요.
시간이 약간 지나 어두워지면 엄청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해요.
그만큼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살만한 게 많은 곳이고 저렴한 가격에 둘러볼 것도 많아 여기 만큼은 꼭 들러보는 걸 권장드린답니다.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는 숙소도 맘에 들었지만 나트랑 공항 픽업 가격 서비스를 이용한 게 역시 신의 한수였네요.
나트랑 시내까지 4인승 차량 기준으로 1만원 + 10달러면 충분하니까 가격도 무척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물론 놀랍게도 이 금액은 1인당이 아니라 차량당 금액이랍니다.
물론 인원 수에 따라서 7인승이나 17인승, 많게는 29인승까지 대절 가능해서 단체여행객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픽업은 물론이고 여행 마지막날 공항 샌딩도 꼭 이용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저처럼 알찬 가족 여행 나트랑에서 즐기고 싶은 분들은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