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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코스 3박5일 일정 방콕 패키지여행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7. 11:34

     

    '엄만 그때그때 발길 닿는대로 다니고 싶어! '

    자유냐 패키지냐 그것이 문제로다. 3박 5일 일정의 방콕 파타야 여행을 앞두고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었다. 혼자라면 모를까 이번엔 부모님도 함께라서 더 고민됐다. 일정과 코스 등에서 혹시라도 나의 잘못된 선택때문에 가족들의 여정을 망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엄마께 여쭤보니 자유로 가고 싶다며 당연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다. 대중교통 잘 되어있고 택시 비싸지 않고. 심지어 자유로이 떠나는 배낭여행객의 후기가 넘쳐나는 태국이니까.

    그래, 자유여행을 가자. 대신, 잘 준비해서!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코스

    3박5일 일정 방콕 패키지여행 후기

    글/사진 : 에피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다녀온 3박5일 일정의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코스와 함께, 자유여행을 세상 쉽게 만들어줄 나만의 방콕패키지여행 후기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부담스럽지만 자유여행은 엄두가 안나는 분들께서는 특히 주목해주시길.

    1.

    한나라 두도시 여행

    Bangkok VS Pattaya

    *BANGKOK

    도심속 힐링, 호캉스, 식도락, 야시장 투어, 쇼핑

    *PATTAYA

    천혜의 자연, 풀빌라, 휴양지 바캉스, 인생샷


    요즘 제일 땡기는 두 지역 방콕 파타야 여행의 간략한 비교는 다음과 같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극과 극으로 다른 매력에 어디를 갈까 하는 고민이 더 커질지도 모르겠다.

     

    Bangkok / Pattaya

    하지만 두지역 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둘다 다녀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 이것은 바로 아래에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해보겠다.

    2.

    3박5일 일정 코스 계획하기

    기간이 3박 5일인 이유는 심플하다. 직장인의 연차 혹은 휴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짧긴 해도 논 기분을 충분히 낼 수 있는 기간이니까.

    아무튼 방콕 3박5일 여행 일정은 시내만 둘러보면서도 알차게 채울 수 있지만, 기왕이면 휴양까지 만끽하고 싶다면 파타야까지 가는 방콕 파타야 여행 코스를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보통 도시간의 이동이 있다면 패키지를 이용하는 편이 편하다고 말하는 편이지만, 방콕과 파타야는 서로 약 60km정도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정도로 가깝기때문에 여행사의 차량 이동 서비스만 이용해도 충분히 한나라 두도시 여행을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다.

     

    이렇게 나만을 위한 방콕패키지여행 코스를 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블루망고투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투어를 구경하자. 그리고 입/출국일을 제외하고 매일 하고싶은 투어 1개씩을 할당하고, 마지막으로 빈 시간에 마사지와 가볼만한곳, 쇼핑센터 등을 넣으면 끝이다.

    3.

    태국 = 블루망고

    블루망고투어에서는 태국 다양한 지역 관광에 필요한 투어, 차량, 숙소, 패스트트랙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상품 종류가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가 가서 태국 갈때마다 이용하는데,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었던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블루망고투어에서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 직원이 견적서 만드는 것을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일정짜기는 피곤하고 정신없다면,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의 도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이유가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유여행 계획 잘 짜는 법이자 패키지 잘 고르는 팁은 현지 전문 여행사에서 상담/문의/예약을 거치는 거라는거XD

    4.

    가볼만한곳

    사실 가볼만한곳은 너무 많아서 이것만으로도 팔만대장경 찍어낼 지경이지만, 이번에 생각한 여정은 3박5일 일정이니까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랜드마크와 투어를 몇개 꼽아봤다.

     

    방콕왕궁투어

    왕궁과 새벽사원을 돌아볼 수 있는 단독 투어 상품. 왕궁은 입장권을 사서 자유롭게 들어가도 되지만, 전문가의 선물과 남이 찍어준 사진이 소중한 만큼 투어로 다녀오는 것 역시 좋은 선택지다.

    필수 랜드마크를 설명을 곁들여 둘러보며 왕궁에서 새벽사원까지 보트로 이동하는 재미있는 경험까지 할 수 있다.

     
     

    카오키여우 오픈주

    거대한 부지의 자연 동물원을 다녀오는 투어. 걸어서 다 둘러보기 어려울 정도로 큰 동물원이라 반은 차량으로, 나머지 절반은 걷거나 셔틀을 타고 둘러봐야 한다.

    킹파워 마하나콘(마하나콘 전망대)

    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도심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현지 물가 대비 꽤 비싼 편이지만 후회하지 않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닥이 투명해서 아찔한 발밑이 보이는 지점은 마하나콘 전망대의 대표적인 공략 포인트.

    일행에 아이가 있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투어로 두 지역의 중간에 위치한 입지 조건 역시 매력적이다.

     

    진리의 성전

    지금도 계속 지어지고 있는 거대한 목조 사원. 나무를 깎아 만든 섬세한 조각과 방대한 규모, 아름다운 바다 조망등으로 사랑받는 파타야 여행 코스.

    한줄 후기 : 인증샷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꼭 들러보자.

    이외에도 블루망고 투어 홈페이지에는 담넌사두억 수산시장이나 코끼리 정글 생츄어리, 아유타야, 농눅빌리지 실속 반나절 투어 등 매력적인 상품이 많으니 우선 한번 둘러보시길:D

    5.

    글을 마치며

    언제든 떠나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 태국. 내가 좋아하는 태국의 여러가지 모습을 나의 소중한 가족에게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가족과 함께할 휴가가 더 기다려지는 것 같다. 부모님의 취향과 나의 니즈를 고려해서 뭐할지 직접 선택해서 짠 일정이라 더욱 애정이 간다. 패키지 뭐 있나 계획짜서 가면 그게 패키지지

    오늘 소개한 3박5일 방콕 파타야 여행 계획 방법과 후기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친다.

    🔺 나만을 위한 방콕 패키지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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